MBCNEWS · 조회 29.1만회 · 2026. 8. 16.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의 '최우수 아시아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 신설에 반발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지 약 보름 만에 그래미 주최 측이 해당 부문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는 일부 아티스트들이 해당 부문이 자신들의 음악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을 인정하며, 논란이 된 아시아 팝 부문을 재편하고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기를 바란다는 BTS의 주장에 그래미 측이 응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영상은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의 성명을 인용하여, '우리의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해당 부문이 자신들의 음악을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밝힌 점을 제시합니다. 또한,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덧붙였습니다. BTS가 지난 6월 29일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해',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한 사실을 언급합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의 보도를 인용하여, BTS 보이콧 선언 이후 그래미 관계자들이 K팝, J팝, C팝, 인도 음악 등 아시아권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및 업계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새로운 부문과 상을 신설하는 절차 전체를 다시 살펴보기 위해 전체 이사회와 시상 후보 선정 위원회를 소집했다고 전합니다.
이 영상은 그래미 어워즈의 시상 부문 분류 방식에 대한 아티스트, 특히 BTS의 비판이 그래미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서사를 중심으로 사안을 다룹니다. 아시아 팝 부문의 신설이 지역적, 언어적 구분에 대한 불만을 야기했으며, BTS의 보이콧 선언이 이러한 불만을 공론화하고 그래미 측의 재검토를 유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권위 있는 시상식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관점입니다.
영상은 그래미 어워즈가 6월에 '최우수 아시아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을 신설했다고 언급하고, BTS가 6월 29일에 그래미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진술합니다. 또한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의 발언과 BTS의 발언을 직접 인용하여 제시합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그래미 관계자들이 아시아 음악계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는 내용도 사실 진술로 포함됩니다. 이 모든 내용은 영상이 제시하는 사실 진술에 해당합니다. 반면, 'BTS 보이콧 보름 '심상찮다''라는 제목이나, BTS의 보이콧 선언이 '파장이 일었다'거나 '일종의 메시지로 다가옵니다'라는 CNN 기자의 발언은 사안에 대한 의견이나 해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해당 부문이 자신들의 음악을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
“BTS sitting out the Grammys feels like a statement about how music gets categorized, and who gets to decide.”
이 영상은 그래미 어워즈가 '최우수 아시아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을 신설하게 된 배경이나, 해당 부문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다른 아티스트나 업계 관계자들의 관점은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지역이나 언어 기반의 음악을 위한 별도 카테고리가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나, 그래미 내부에서 이미 이러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었을 가능성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은 주로 BTS의 보이콧과 그에 대한 그래미 측의 반응이라는 단일한 서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톤은 분석적이고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둡니다. 객관적인 사실과 인용문을 통해 사건의 전개 과정을 설명하며, 특정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기보다는 상황을 보고하는 스타일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