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 조회 67.5만회 · 2026. 7. 14.
이 영상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위험한 생존법'을 심층 분석합니다. 가세연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를 늘리고, 이를 통해 얻은 영향력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하여 광고 수익이나 후원금을 갈취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영상은 가세연의 콘텐츠 조작 의혹, 피해자들의 고통, 그리고 법적 공방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고발하며, 가세연의 행위가 언론의 역할을 넘어선 공갈 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합니다.
가세연이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하며 사진과 음성 파일을 공개했으나, 김수현 측은 부인했고 경찰은 문자 대화가 조작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은현장 씨의 성공을 비난하며 방송 출연 및 광고 취소를 유도했고, 이선균 씨의 마약 수사 중 사생활 녹취를 공개하며 조롱했다. 김건모 씨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으나 무혐의 처분 후에도 비방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가세연은 김수현 사건으로 1억 8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벌어들였고, 은현장 씨의 라이브 방송에 10만 원 슈퍼챗을 보내며 '은현장 제보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제보자가 피습당했다는 주장에 사용된 상처 사진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특수 분장 스티커였으며, 음성 파일은 인위적 변조 흔적이 확인되었다. 가세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마련을 위해 개인 사비까지 빌려줬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사저에 가압류를 신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가세연이 '정치적 힘'을 이용해 수사 대상이 까다로웠으며, '똥 사건'처럼 덮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증언했다.
이 영상은 가세연을 '사냥꾼'에, 그들의 폭로 대상인 유명인들을 '먹잇감'에 비유하며, 가세연의 행위를 언론의 자유를 악용한 '공갈 범죄'로 프레이밍하고 있습니다. 가세연이 '보수 이념'과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는 것을 위선으로 보고, 실제 목적은 돈벌이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피해자들의 고통과 가세연의 무책임한 태도를 대비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정적 공감을 유도하고, 가세연의 행위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법적·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가세연을 '사이버 렉카'의 전형이자 '최악의 조합'으로 묘사하며,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사회적 혐오와 편견을 조장하여 수익을 얻는 구조임을 비판합니다.
영상은 가세연이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의혹을 제기하며 미성년자 교제, 채무 압박 등을 주장했음을 사실로 제시합니다. 김수현 측이 미성년자 교제 및 채무 압박을 부인했으며, 경찰이 문자 대화가 조작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는 내용도 사실로 언급됩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김새론의 음성 파일에 인위적 음성 변조의 흔적이 있다는 사설 감정 업체의 분석 결과와, 가세연이 공개한 상처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특수 분장 스티커 및 상업용 이미지였다는 PD수첩의 확인 결과는 사실 진술입니다.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 중 가세연이 사생활 녹취를 공개했고, 이후 이선균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시간적 사실 관계를 제시합니다. 가세연이 김건모 씨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으나 무혐의 처분되었음에도 비방을 계속했다는 내용도 사실 진술입니다. 가세연의 연도별 매출액과 후원금 수익, 구독자 수 등은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된 사실입니다. 가세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가압류를 신청했고, 강용석 씨가 이에 대해 책 인세로 탕감하기로 했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 진술입니다. 오병민 씨가 투자한 코인이 사기성 짙은 '스캠 코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가세연이 해당 코인 대표를 옹호하는 방송을 했다는 내용도 사실 진술입니다. 가세연의 채널 수익 창출이 정지되었다는 내용도 사실 진술입니다.
“알지도 못하면 좀 아가리 닥치세요.”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푼의 수익금도 저희가 안 챙겨갑니다.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해서 쓰일 예정이고요.”
“돈을 뜯어간 돈이다라고 판단이 되면 공갈이 되는 겁니다.”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근거로 권력을 감시하는 것이지 허위를 무기로 개인을 협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가세연의 행위를 비판하는 데 집중하며, 가세연이 주장하는 '보수 이념 수호'나 '권력 감시'와 같은 명분들이 실제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은 부족합니다. 가세연이 왜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집중하는지, 그들의 지지층이 왜 그들의 주장에 열광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정치 탄압'이 어떤 맥락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은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세연의 주장이 일부 사실에 기반했을 가능성이나, 그들이 제기한 의혹 중 실제로 밝혀진 부분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영상은 가세연의 행위를 주로 '돈벌이'로 해석하며, 그 이외의 복합적인 동기나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의미는 깊이 탐구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톤은 전반적으로 비판적이고 고발적이며, 가세연의 행위에 대해 강한 부정적 시각을 드러냅니다. 심각하고 단정적인 어조로 사실 관계를 제시하고, 전문가 인터뷰와 피해자 증언을 통해 주장의 신뢰성을 높이려 합니다. 자극적인 자막과 편집을 사용하여 시청자들의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며, 가세연의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