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조회 51.0만회 · 2026. 7. 10.
이 영상은 한국 주식 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다루는 금융 뉴스 프로그램입니다. 레버리지 ETF로 인한 시장 왜곡과 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며,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과 삼성의 AI 투자 계획 등 긍정적인 기업 뉴스를 분석합니다. 또한, 바이오 기업들의 개별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체 바이오 섹터의 회복 가능성과 AI 산업의 병목 현상에 따른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방산 산업의 수출 경쟁력과 국제 관계에서의 신뢰 구축 중요성을 논의합니다.
영상은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상품이 모든 거래량 1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하며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는 통계를 제시합니다. SK하이닉스 ADR 공모가가 한국 주식 종가 대비 3.1% 높은 149달러로 확정되었고,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6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보도합니다. 또한, 미국 상무장관이 삼성과 SK하이닉스에 미국 내 메모리 칩 생산 확대를 촉구했다는 블룸버그 기사를 인용하며, 이재용 회장이 엔비디아 젠슨 황과 만나 광주 팹 투자 등 협력을 논의할 예정임을 전합니다. 바이오 관련해서는 펩트론의 비만 치료제 공동 연구 대상 물질 해석 논란과 HLB 리보세라닙의 FDA 보완 요구 수령 소식을 전하며, AI 기술 확산에 따른 GPU, HBM, CPU, 패키징, 기판, 전력 반도체, 광통신 등 병목 현상 발생 지점들을 김증권 자료를 인용하여 설명합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방산 5개사의 EV/수주잔고 차트를 제시하며 수주 잔고 대비 저평가된 기업이 있음을 보여주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한국이 탈락한 이유로 나토 동맹국과의 상호 운용성, 금융적 안정성, 북극권 보호, 후속 지원 등을 언급하며, 과거 홍범도함 창정비 중 발생한 화재 사고와 같은 실패 사례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한국 주식 시장의 건전성을 위협하는 요인(레버리지 ETF)과 성장 동력(반도체, AI, 방산)을 동시에 조명하며, 시장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는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 회복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동시에 국제 정치 역학 관계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직면하는 도전 과제들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성찰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KOSPI 7,611, KOSDAQ 843.2, 환율 1,506원(2026.07.10 12시 기준)은 당시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사실 진술입니다.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 7대1 경쟁률, 265억 달러 조달, 목요일 종가 대비 3.1% 프리미엄은 사실 진술입니다. 펩트론과 HLB의 하한가 소식, HLB 리보세라닙의 FDA 보완 요구 수령은 사실 진술입니다. 미국 상무장관의 발언과 이재용 회장의 젠슨 황과의 만남 추진은 보도 내용을 인용한 사실 진술입니다. 반면, 레버리지 ETF가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표현이나, 정부가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는다'는 비판, 방산주에 대한 '수주 잔고로 비교하면 저평가'라는 분석, AI 산업의 '병목 현상'에 대한 설명은 의견 또는 해석에 해당합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면서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나, '변동성은 기회가 아니고 위험한 것'이라는 조언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지금 우리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원투 펀치, 삼전 하이닉스. 얘네들도 게임이 안 돼요. 모든 거래량 1등부터 지금 10등까지가 다 레버리지 ETF 상품들이에요. 이거는 완전한 이건 도박판이 됐다는 거거든요. 이거는 정상적으로 투자가 안 됩니다.”
“당국도 뭐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일단은 극단적인 건 상폐하자. 두 번째는 뭐냐면 상폐가 안 된다면 조건을 좀 높여서. 그래서 전문 투자자만 투자하게 한다거나 뭐 증거금을 훨씬 더 높인다거나 이런 얘기가 들어오는 거고요. 세 번째는 이 얘기는 하고 있지 않는데 저는 일단 이 거래를 중지시켰으면 좋겠어요.”
“변동성은 기회가 아니고 위험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막 주가가 변동하면 어떤 분들은 야 기회다 사야 된다 이런데 이 변동성이 큰 거는 기회로 여러분 생각하지 마시고 위험하다고 인식하셔야 돼요.”
“기술은 항상 기본이에요. 기술은 당연히 기본이고. 그리고 두 번째는 신뢰는 항상 축적해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교는 지속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 영상은 레버리지 ETF의 시장 왜곡에 대한 비판에 집중하지만, 이러한 상품들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나, 시장 참여자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관점은 충분히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방산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조하면서도, 무기 수출이 국제 정세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는 부족합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실패의 원인 분석에서 한국의 '신뢰도' 부족을 언급하지만, 독일 TKMS가 제시한 잠수함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모델이었다는 점을 들어 캐나다의 선택이 더 위험했을 수 있다는 반론의 여지도 있습니다.
영상의 톤은 전반적으로 분석적이고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지만, 시장의 문제점이나 정책적 미흡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냅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 관련 논의에서는 '도박판', '문제 의식만 있다'와 같은 강한 표현을 사용하며 다소 감정적인 어조를 보이기도 합니다. 반면, 기업의 성과나 AI 산업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톤을 유지하며, 방산 산업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도전과제를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뢰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찰적인 태도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