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 조회 24.4만회 · 2026. 9. 7.
보이스피싱 조직이 기존 은행 앱의 원격 제어 감지 및 종료 기능을 우회하는 새로운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기 자체의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은행 앱 화면을 가린 채로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송금할 수 있으며, KBS 취재진의 실험 결과 8개 주요 은행 앱 중 7개가 이러한 신종 수법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은 원격 제어 탐지 패턴을 업데이트하고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증언을 통해 원격 제어 앱 설치 유도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KBS 취재진이 보이스피싱 보안업체와 함께 실제 피해 사례를 재연하며, 은행 앱이 원격 제어 감지 시 종료되지 않고 화면이 가려진 채로 작동하며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해 비밀번호 입력 및 송금이 가능한 것을 시연한다. 특히, 8개 시중 은행 앱 중 7개가 이러한 방식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했음을 실험 결과로 제시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1,800건의 은행 앱 원격 제어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인피니그룹의 자료를 인용한다.
이 영상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진화된 수법과 이에 대한 금융권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소비자 보호와 금융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프레임으로 사안을 다룬다. 특히, 기존 보안 대책이 무력화되는 상황을 보여주며, 개인의 주의를 넘어선 시스템적 문제임을 부각하고 있다.
영상 속 사실 진술은 다음과 같다: 보이스피싱 조직이 원격 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은행 앱은 원격 제어 감지 시 종료되는 기존 대책이 있었다. 새로운 수법은 원격 접속 통로를 한 번 더 바꾸는 2차 원격 제어를 사용한다. 기기의 기본 탑재된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한다. 은행 앱이 켜지면 화면이 검게 가려지지만 앱 자체는 계속 작동한다. 음성 안내 기능으로 입력창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송금할 수 있다. 8개 은행 앱 중 7개에서 원격으로 송금이 가능했다. 올해 상반기 은행 앱 원격 제어 피해 사례는 1,800건으로 추정된다(인피니그룹 추정치). 의견 또는 해석은 다음과 같다: "상상하지도 못할 수법이라는 게 너무 다양하게 발생하니까 그걸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게 사실상 좀 무리가 있죠" (유경진 보이스피싱 보안업체 대표).
“"원격으로 할 수 있는 앱을 깔아서 한번 저기 정보 유출이 됐는지 안 됐는지 알아봐 주겠다고 그러더라고요." (A 씨 보이스피싱 피해자)”
“"상상하지도 못할 수법이라는 게 너무 다양하게 발생하니까 그걸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게 사실상 좀 무리가 있죠." (유경진 보이스피싱 보안업체 대표)”
“"원격제어 탐지 패턴을 계속 업데이트... 보안체계를 고도화 방침" (은행권 관계자)”
이 영상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새로운 수법과 은행 앱의 취약성에 초점을 맞춰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개인 사용자의 보안 인식 및 예방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이러한 원격 제어 기능이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배경이나 정당한 사용 사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 또한, 은행권이 기존에 어떤 보안 대책을 마련해왔고, 새로운 수법에 대한 대응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한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영상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과 은행 앱의 보안 취약성을 경고하는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톤을 유지한다. 실제 재연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문제의 현실성을 부각하며, 시청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