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 이재명은 제주 실종 사건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제주경찰청을 방문했으나, 경찰이 언론 취재를 거부하는 등 불통의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경찰의 무책임한 수사 태도를 지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대통령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을 거부한 것을 헌정사상 초유의 '독재 행위'로 규정하고, 사법부 독립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즉시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 대표는 경찰이 광주경찰청 및 경찰청 본청 방문 시와 마찬가지로 언론의 취재를 전면적으로 거부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의 불통을 지적했다. 또한, 실종 사건 수사 중 위치 추적과 현장 수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화 통화가 됐다'는 이유로 사건이 허위 종결 처리되었다는 점을 들어 경찰의 안일한 수사 태도를 비판했다. 대통령의 대법관 제청 거부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후보자(손봉기)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동의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브리핑 내용을 인용했다.
이 영상은 제주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미흡한 대응과 대통령의 대법관 제청 거부 사태를 연결하여 현 정부의 권위주의적이고 독재적인 행태를 비판하는 프레임을 사용한다. 경찰의 언론 통제를 국민과의 불통으로 묘사하고, 사법부 독립 침해를 민주주의 훼손으로 규정하며,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강경한 입장을 취한다. 전반적으로 현 정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강화하고 국민적 저항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사안을 다루고 있다.
영상 속 사실 진술로는 야당 대표와 의원들이 제주경찰청을 방문했다는 점, 경찰이 언론 취재를 거부했다는 점, 그리고 대통령실이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동의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이 있다. 반면, 경찰의 취재 거부가 국민을 대하는 무책임한 태도라는 주장, 실종 사건 허위 종결이 경찰의 안일한 처리 결과라는 주장, 대통령의 대법관 제청 거부가 헌정사상 초유의 독재 행위이며 사법부와 민주주의를 사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는 주장은 발언자의 의견 또는 해석에 해당한다. 대통령 탄핵이 사법부와 대한민국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는 주장 역시 발언자의 강력한 의견이다.
“경찰이 국민을 대하는 모습입니다. 경찰이 국민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독재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독재자가 사법부마저 집어삼킨 것입니다.”
“사법부가 사망하면 민주주의는 사망합니다. 민주주의가 사망하면 대한민국도 사망합니다. 대통령의 재판 즉시 재개해야 합니다.”
이 영상은 경찰의 언론 취재 거부에 대한 경찰 측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대법관 제청 거부에 대한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해명(예: 후보자의 자격 미달 또는 다른 정당한 사유)을 제시하지 않는다. 또한, 대법관 제청 거부가 헌법적 해석상 가능한 범위 내의 행위라는 반론이나, 대통령 탄핵 주장이 과도하다는 비판적 시각은 다루지 않는다. 제주 실종 사건의 구체적인 수사 경과나 경찰의 해명도 포함되지 않아 일방적인 비판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야당 대표의 발언이 정치적 공세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 영상의 톤은 전반적으로 단정적이고 비판적이며, 후반부에서는 현 정부를 '독재자'로 규정하고 '탄핵'을 주장하는 등 매우 선동적이고 강경한 톤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