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선릉역 일대에서 야근하는 청년들 많잖아요. AI 기업들이 계속 모여들면서 밤샘 근무가 진짜 늘어났는데, 요즘 서울 심야버스 노선이 자꾸만 줄어들고 있어요. 특히 강남~서초~송파 구간 심야 노선이 작년보다 훨씬 빠져나갔더라고요.
밤 11시 이후에 퇴근하면 택시 탈 때까지 30분 이상 기다리는 게 일상이고, 그나마 있던 심야버스 마지막 차를 놓치면 정말 답답해요. 특히 겨울철에 야근 후 버스 기다리다가 감기 걸리는 팀원들도 많고요.
서울시가 AI·반도체 산업 육성을 강조하는데, 실제로 일하는 청년들의 기본적인 이동권은 자꾸 줄어들고 있어요. 밤새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야 대중교통 확충, 정말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