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일하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심야 버스 노선이 줄어들면서 야근이 잦은 저희 같은 청년들이 정말 불편해지고 있어요. 특히 구월동~논현동 구간 심야 노선(자정 이후)이 축소되면서 밤 11시 이후 퇴근할 때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30분을 넘기기도 합니다. 콜센터, IT업체 같은 콜센터 밀집 지역이 남동구인데 심야 근무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늦은 퇴근 후 택시비가 계속 늘어나면서 월급이 적은 청년들한테는 생활비 부담이 되고, 안전 문제도 걱정됩니다.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생각한다면 심야 근무자들을 위한 교통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천시와 남동구청에서 심야 버스 노선 확대와 운영 시간 연장을 검토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