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청년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훈련은 끝나도 일자리 연계가 너무 약해요. 수료증만 주고 끝이라니까요. 같은 반 20명 중 절반 이상이 아직도 일자리를 못 찾았어요. 훈련비에 수당까지 들어간 사업인데, 결과(취업)까지 책임지는 게 맞지 않을까요?
훈련 커리큘럼이랑 기업 수요가 안 맞는 것도 문제고, 훈련 기관과 구인처가 연결되는 채널도 부족해 보여요. 기존처럼 훈련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적어도 3~6개월은 취업 연계 담당자를 배치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진짜 '일자리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자존감 떨어지고, 세금도 낭비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