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사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밤 11시쯤 급체해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대부분의 병원이 야간 진료를 축소하거나 폐쇄한 상태였어요. 결국 대전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세종시는 급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는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응급 의료 공백이 심각해요. 젊은 세대가 많은 도시인 만큼, 청년 의료인력 유입을 위한 인센티브(주택 지원, 근무 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야간 응급실 운영 기준을 재검토하고, 부족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세종시가 계획도시라는 장점을 살려, 의료 접근성 개선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추진해 주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