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콜센터, 편의점, 배송 등 야간 교대근무하는 20대 청년들이 늘고 있는데, 정작 그들을 지원하는 인프라는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문제는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과 응급의료입니다. 경기도 신도시·산업단지 주변 야간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라 퇴근길이 1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고, 밤 11시 이후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 병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심야근무 중 갑작스런 건강 이상(복통, 어지러움 등)이 생겨도 갈 만한 응급실이 없어 그냥 참고 근무를 마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요청하는 것은 △경기도 주요 산업단지·신도시 인근 심야 버스 노선 확대 △야간 근무자 대상 응급의료 접근성 개선(야간 응급실 확충, 심야근무 청년 의료비 지원) △야간 교대근무 청년을 위한 건강검진·피로회복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이 일하는 시간대에 맞춘 정책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