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후 변화 속도가 정말 체감이 달라요. 작년, 재작년이랑 비교해도 폭염이 일찍 오고 더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못 살 정도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니 정부의 대응이 항상 사후 대책 같아요. 폭염 특보 떨어지면 그제서야 대피소 개방하고, 취약층 안부 확인하는 식... 물론 필요한 일이지만, 장기적인 대책은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시열섬 해결, 에너지 효율 개선, 공공 냉방시설 확대 같은 근본적인 정책들이 더 구체적으로 추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매년 폭염으로 피해 규모만 커지는데, 정부가 얼마나 진지하게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