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에서 생활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대중교통 개편 논의가 있다고 들었는데, 특히 밤 11시 이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고 야간 근무하는 분들, 늦은 귀가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이게 시행되면 택시비 부담이 엄청 늘어날 것 같습니다.
특히 수성구청역~황금동 구간이나 범물역 근처 야간 버스 수를 줄이면, 신도시라고 불리는 이 지역의 주거 경쟁력도 떨어질 것 같아요. 준공영제 개편은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주민 설명회나 온라인 의견 수렴을 먼저 진행한 후 결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야간 교통편은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만큼 신중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