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주변에서 야근하는 직장인들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밤 11시 이후 귀가 버스가 정말 드물어요. 특히 강남·서초 지역으로 가는 심야 버스가 부족해서 택시를 타거나 새벽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교통카드로 몇천 원 절약하려다가 택시를 타면 결국 더 쓰게 되는 악순환이죠. 요즘 야근 문화가 줄어들긴 하지만, 금융·IT업계 종사자들은 여전히 심야 근무가 일상입니다. 서울시가 강남역·삼성역 주변 야간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해주면, 야근족들의 교통비 부담도 줄고 교통 안전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심야 버스 노선 확대 방안 검토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