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느껴지는 게 많아요. 러시아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지, 미국의 지원이 흔들리면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취약해지는지... 이걸 보면서 한반도 상황이 자꾸만 겹쳐요.
우리도 북한이 있고, 미국 지원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잖아요. 근데 미국 국내 정치가 흔들릴 때마다 우리 안보 전략도 함께 흔들린다는 게 솔직히 불안해요. 지금 여야가 정치 싸움에만 빠져있는데, 이런 국제정세 변화에 우리가 얼마나 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남의 일이 아닌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